1. 논산 소개
논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예요. 오늘은 논산에서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할게요.
논산은 충청남도에 위치해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장소예요. 특히, 관촉사는 백제시대의 유적으로, 매우 아름다운 은진미륵이 있는 곳이죠.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과 더불어 탑정호와 같은 자연경관이 풍부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요.
2. 논산 가볼 만한 곳 추천
2-1. 조선시대 돌다리- 미내다리
강경읍에 들어가는 상강경교를 건너기 직전 강경천의 왼편 뚝을 따라 야화리 사표 방면으로 1km 정도 올라가 제방 밑에 묻혀 있는 3개의 아치형 돌다리인 미내다리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인 것 같아요.
2-2. 반야사
논산의 반야사는 석회광산인 옛 폐광을 활용해서 동굴법당과 대웅전, 요사채, 야회 미륵불상, 바위협곡 등을 조성한 사찰이에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기운이 도는 신비로운 사찰입니다. 그리고 협곡 사이에서는 인생샷을 찍어 남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2-3. 선샤인랜드 - 미스터선샤인 촬영지
선샤인랜드는 서바이벌 체험장, 밀리터리 체험관, 드라마 및 영화 세트장을 관람 및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랍니다. 특히, 방문객들이 직접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에요.
2-4. 온빛자연휴양림
유럽 감성이 물씬 풍기는 온빛자연휴양림은 탄소상쇄 숲이랍니다. 고즈넉하고 청정한 산책길을 걷다 보면 하늘 높이 자라난 메타세쿼이아나무 숲과 잔잔한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여름엔 더욱 푸르고, 가을엔 주황빛으로 물든 자연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답니다.
2-5. 탑정호 - 수변데크 및 음악분수 야경
충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호수인 탑정호는 물이 맑기로 유명하고,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각종 수상 레포츠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탑정호 수변데크는 호수를 거닐며 힐링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답니다. 그리고 저녁에 해가 지면 형형색색의 야경 조명 속에 펼쳐지는 음악분수는 즐거움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답니다.
2-6.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충남 논산은 딸기로 유명하기도 하는데, 이곳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은 논산 딸기를 테마로 하여 딸기 재배를 비롯한 다양한 농업을 체험하고 향긋한 딸기정원에서 딸기도 먹으며 쉬어갈 수 있는 힐링이 가득한 장소입니다.
2-7. 카페벌곡
논산시 벌곡면에 이쓴 카페벌곡은 카페라테 6,000원, 바닐라라테 6,5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한잔만 시켜도 카약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창가에서 바라보는 뷰는 모든 근심을 잊게 만들어 주는 곳이에요. 그리고, 야간에는 강변에서 불멍을 즐길 수도 있는 곳이랍니다.
2-8. 강경포구와 근대역사거리
선녀들도 반할 만큼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강경포구는 강경 제일의 조망을 자랑하는 곳이에요. 남쪽으로는 강경 읍내가, 북쪽으로는 금강 물줄기가 보이는 곳이죠. '택리지' 저자 이중환이 일찍이 강경의 풍물과 경치에 빠져 이곳에 살면서 '택리지'를 집필하였다고 알려진 곳이에요. 그리고, 강경읍내 곳곳에 산재한 민간인 주거와 경제생활의 수단이었던 건축물을 보고 있으면 60~70년대로 거슬러 온 듯하답니다. 특히, 강경 천주교회는 배 모양을 본떠서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우뚝 솟은 성당 지붕은 큰 돛을 연상케 한답니다.
2-9. 관촉사
백제의 미소를 볼 수 있는 관촉사는 봄에는 논산시에서 관촉사에 이르는 4km 구간에 이르는 도로 양옆에는 벚꽃나무를 심어져 있어 해마다 벚꽃 터널을 이루는 곳이랍니다. 특히, 관촉사는 '은진미륵'이 절보다 더 유명한 곳이에요. 옛날 중국의 한 스님이 이 절의 불상을 보고 '마치 촛불을 보는 것 같이 빛이 난다'라고 해서 관촉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3. 마무리
논산은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예요. 다양한 관광명소와 액티비티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논산을 방문해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